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0:22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군 와일드푸드축제 평가회

완주군은 20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15 완주와일드푸드축제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펄떡이는 야생의 추억’을 주제로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는 2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역 대표축제로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 특설무대 대형텐트 설치와 축제장내 휴게 공간 확대, 셔틀버스 증차, 주차공간·편익 시설 확충, 다양한 포토존 구성 등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던 점이 높이 평가됐다.

 

완주 구이에 사는 임병목 씨(54)는 “올해는 특설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야간 경관이 잘 이루어져 늦게까지 관광객들이 축제장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해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 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택 kwo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