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0일 전국 최초 조달청과 협약에 따른 수학여행단 및 관광객 위치를 위해 초중고 학교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단 전담 자원봉사자로 위촉된 ‘군산역사문화탐방 지도사’와 ‘문화관광 해설사’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친절 및 해설 이미지 제고를 위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도 전라북도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선윤숙 팀장을 초빙해 지역 해설사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방문객의 재방문과 구전광고를 위한 실천방안 제시라는 주제로, 적극적인 마인드의 중요성과 내가 아니고 그를 위한 마인드, 말의 중요성, 고객의 심리, 현장에서의 사례 및 대처 방안 등을 교육한 바 있다.
이날 동군산병원 교육마케팅 김소영 사내교육강사를 초빙해 ‘21세기 변화 트랜드, 고객과의 발걸음!, 한걸음 더!’라는 주제로 첫인상 결정요인, 공감능력, 보이지 않는 첫인상 전화예절 등 친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 관광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역사문화탐방 지도사들의 이미지 쇄신 및 친절 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유기적인 협조와 소통으로 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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