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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통합문화권 개발 힘 모으자" 지리산권 7개 자치단체, 경남 하동서 체육대회

▲ ‘제11회 지리산권 자치단체 체육대회’가 5일 경남 하동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지리산골 주민들이 줄다리기를 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있다. 사진 제공=남원시
‘제11회 지리산권 자치단체 체육대회’가 5일 경남 하동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지리산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적 동질성을 가진 7개 시·군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각 시·군의 시장·군수, 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및 지리산골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체육경기, 간담회, 화합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각 시·군의 선수들은 축구, 협동 줄넘기, 줄다리기, 2인3각 릴레이 등에서 기량을 선보였다.

 

지리산권 자치단체장 협의회장인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리산권 7개 시·군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지리산 통합문화권 개발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지리산권역의 재도약과 공동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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