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지역 제1회 장애인식 개선행사

완주지역 제1회 장애인식 개선행사가 지난 7일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장애인 관련단체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예비사회적기업 이랑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완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관련기관인 전북 푸른학교와 우리모두 어린이집 인트리 협동조합 특수교육기관인 이랑아동발달통합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애인 생활체험과 장애인고용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전시회도 가졌다.

 

또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봉동유치원 하지민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입상자 5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참가작품 70여점을 행사장에 전시해 장애로 인한 차별에 대한 인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