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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레코,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장관상

(주)포레코는 폐기물의 친환경적인 처리기술개발을 통한 자원재활용의 부가가치 재창출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이 돼 ‘2015년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부분 장관상’을 수상했다.

 

포레코는 2010년 이후 지금까지 유기성부산물을 활용한 고형연료화 및 비료화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 축분고형연료화, 목질계부산물 고형연료화, 펠렛 비료화, 유기성슬러지 연료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북생태산업단지(EIP)구축사업에 참여함으로서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고 EIP사업시의 기업간 네트워크를 더욱활성화 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권EIP사업단 편규현 단장은 “EIP사업은 부산물의 재활용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기업의 신규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으로서 명실공히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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