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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간담회

김제시는 지난 2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갖고 2016년도 사업추진 방침을 시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제시니어클럽을 비롯 8개 기관 대표들과 실무담당 등 20여명이 참석, 일자리 참여자의 보람과 긍지를 높이고 수혜자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제시가 추진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016년에는 약 1770여명의 노인(65세 이상)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국 최초 운영 중인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생활 행복울타리인 그룹-홈과 연계한 그룹-홈 돌봄사업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발굴, 지역사회 공동체로서의 나눔과 봉사가 잇따르게 하고, 이를 통해 소득활동에도 연계될 수 있도록 구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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