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완주군은 지난 14일 1인 창조기업을 포함한 창업가 양성과 창업하기 쉬운 생태계를 활성하기 위해 민간 비즈니스센터인 스페이스 코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스페이스 코웍 입주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스페이스 코웍은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법률자문과 세무회계, 경영컨설턴트를 연계해 주고 앱개발자 광고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로 창업이나 경영이 실질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업(Co-Work) 공간이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예비창업자에게 업무 공간과 경영 기술컨설팅 등 종합적인 창업서비스를 제공해 1인 창조기업이 조기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찬 스페이스 코웍 대표는 “민관이 협력하는 공유경제 모델로 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해 완주군을 창업 1번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