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글로벌 경제위기, 유가하락 등으로 중소 제조업체들의 어려움이 특히 심각한 상태임에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지원은 없다시피 하다”며 “이를 위한 초석이라 할 수 있을 경제활성화법 처리가 지연되고 있어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체들의 피해는 점차 커져가고 있는 상황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고 동참 이유를 밝혔다.
김종환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은 “우리는 군산지역 내 중소 제조업체들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우리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경제입법의 조속처리를 위한 서명운동을 자발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군산 오식도동 군산종합지원센터 로비에서 군산지역 내 기업체 근로자 포함 전 시민을 대상으로 ‘군산산단 입주업체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을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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