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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지역 저소득층 음식 나눔 잇따라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설날의 주요 음식인 떡국 재료 지원사업을 펼쳤다.

 

11개 읍·면에서 활동하는 봉사자 및 복지담당자로부터 부양자녀가 없는 독거노인을 비롯해 명절나기가 녹녹치 않은 45가구를 추천 받아 설의 주요 음식인 떡국을 끓일 수 있도록 쇠고기를 비롯한 떡국 떡과 멸치, 계란, 김가루 등을 포장해 가가호호 전달했다.

 

더불어 정천면의 이룡정미소(대표 김영철)도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정천면사무소(면장 배철기)를 방문해 백미(20㎏) 25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천면이 고향인 김 대표는 용담댐 건설로 살던 곳이 수몰되면서 타지로 이주했으나,이주한 지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천면에 각종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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