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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완주, 도 지방세정 실적 ‘우수기관’ 선정

익산시가 전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최근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부문인 세수실적 8개 항목, 세정운영 7개 항목, 세외수입 운영부문 5개 항목 등 총 20개 항목에 대한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익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2014년 대비 9.2%가 증가한 2,303억원의 지방세 부과를 통해 95.7%인 2,204억원을 징수하는 높은 징수 실적을 거두면서 우수기관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취득세 성실 신고납부를 위해 안내문 발송, 지방세 납부편의제도 이용 홍보를 통한 전자납부 활성화,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 친기업적 지방세정 운영, 고지서 점자안내문 발송 등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 지속 추진에 남다른 노력을 경주해 온 결실이다.

 

또한 완주군도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2015년 경기침체에도 완주군 지방세수가 전년대비 15%이상 증가한 가운데 지방세 규모도 1300억원 대로 징수율도 98%를 유지, 전라북도 세정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익산=엄철호, 완주=권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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