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학교급식지원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에는 학교장, 학부모, 학교급식 관계자 및 관계공무원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올해 교육환경 개선 주요시책 및 전략에 대한 설명과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무상급식 지원 단가와 범위 등 지원기준을 결정했다.
올해 친환경 무상급식지원 사업은 남원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77개 학교, 1만857명의 학생에게 총 사업비 33억9600만 원(도비 8억4600만 원, 시비 9억700만 원, 교육특별회계 16억300만 원)에 대한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또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전략 등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무상급식 지원단가 및 지원일수, 친환경 쌀 차액지원 공급업체 및 공급가격 결정과 친환경농산물 차액지원 공급업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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