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 장애인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줄 ‘꿈앤카페’가 25일 완주 근로자종합복지관 내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꿈앤카페는 지난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창업했다.
도내에서는 진안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한 완주 꿈앤카페는 중증장애인 생산시설로 지정된 완주떡메마을이 위탁을 맡았으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장애인 2명과 시간제근로자 등 총 4명이 운영한다.
완주 꿈앤카페는 떡메마을과 연계해서 전통 떡류와 국산 차 등 자체 상품을 개발해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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