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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탄력

전북도 용도지역 변경 결정…2018년 마무리 계획

완주군이 군청사 주변에 추진하는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이 용도지역 변경 결정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완주군이 신청한 용진읍 군청사 주변 지구단위계획수립에 필요한 용도지역변경이 의결됐다.

 

군은 이에 녹지지역을 묶인 복합행정타운 조성부지에 대해 내년 4월까지 도시개발사업에 필요한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완주군 복합행정타운 사업은 완주군 청사 주변 45.8ha에 대해 행정·업무·문화·주거·상업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주거와 근린생활 및 공공용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황철호 전략사업추진단장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의 가장 중요한 행정절차인 개발예정지에 대한 용도지역변경이 결정됨에 따라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 하고 명품행정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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