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농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조성한 마을텃밭과 시민텃밭 5곳 2만4000㎡를 560세대에 분양하고 각종 채소들을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직접 가꾸며 농사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완주군민을 위한 마을 텃밭 3곳은 삼례읍 새터마을과 봉동읍 낙정마을 봉동읍 신봉마을에 마련됐으며 도시민에게 분양한 시민 텃밭은 용진면 두억마을과 봉동읍 서두마을에 조성됐다.
텃밭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급수 시설과 원두막 간이화장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강평석 농업정책과장은 “텃밭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직접 친환경 농산물을 가꾸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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