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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사회소통기금' 조성 첫 발

완주군, 1% 희망나눔 모금운동 나서

▲ 박성일 완주군수가 26일 군청 어울림카페에서 1% 기부를 통한 희망나눔 기금 조성과 관련, 관계자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완주군이 1% 기부를 통한 희망나눔 기금조성에 나섰다.

 

군은 26일 군청 어울림카페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김택천 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재단 이사장과 이근석 센터장을 비롯 기부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1%가 완주의 희망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111 사회소통기금 조성에 첫 발을 내딛었다.

 

완주군표 사회소통기금은 소득에 관계없이 군민 누구나 참여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공익적 재원을 마련해 복지·환경·문화·교육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금융제도이다.

 

사회소통기금은 기금은 성격에 따라 사회사업기금과 사회투자기금 등 투 트랙으로 분리·운영되며 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 재단에서는 사회사업기금의 모금과 배분을 담당하고 완주군청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사회투자기금을 운영하게 된다.

 

사회사업기금은 군민을 대상으로 100원·1000원·10000원 또는 소득 1% 모금을 통해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사회투자기금은 지난 4월 21일에 재정된 사회적경제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이미 적립된 10억과 매년 5억원을 출연해 2018년까지 총 2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회사업기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의료·생계를 지원하고 공유경제 사업을 위해 조성되며 사회소통기금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적 프로젝트 추진 및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투·융자사업, 중간지원조직 협력사업을 발굴 지원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완주 사회소통기금 제1호로 매달 월급의 1%를 정기 후원하기로 작정하고 증서에 서명했다. 완주군은 사회소통기금 마련을 위한 1% 기부 희망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더불어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 1%를 기부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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