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업경영인 부안군·경북 영천시 연합회 자매결연

▲ 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 박연석 회장과 경북 영천시연합회 한용호 회장이 지난 6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회장 박연석)와 경북 영천시연합회(회장 한용호)가 지난 6일 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양 단체 회원과 유제관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장, 김선홍 경북도 연합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 홍보·판매, 격년제 상호 방문 및 선진농업현장 벤치마킹, 농촌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부안군연합회 박연석 회장과 영천시연합회 한용호 회장은 환영사 및 답사를 통해 양 단체가 상호 신뢰를 통해 모두가 부자되는 선진 복지농촌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조용환 부안군 농업경영과장은 축사를 통해 “양잠산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시·군이 영호남 교류 물결의 소중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