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제도’와 관련, 지난 20일부터 영아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시 복지여성과(과장 양동수)에 따르면 맞춤형 보육은 하루 12시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종일반’과 하루 6시간에 월 15시간의 긴급 보육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맞춤반’으로 나눠 보육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반 아동으로, 3~5세반에 재원 중인 아동은 서비스 신청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종일반(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 12시간) 이용 대상은 맞벌이와 한부모·다자녀·다문화 등이고, 그 외는 6시간 맞춤반(오전 9시~오후 3시)과 긴급보육바우처(월 15시간, 이월 가능) 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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