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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도시가스 윤인식 대표 '산업포장'

군산도시가스(주) 윤인식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도시가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안전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함으로써, 업계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 공유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다.

 

윤 대표는 “1987년 가스산업에 첫발을 내딛고 느꼈던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는 가스산업의 발전은 없다’는 교훈을 바탕 삼아 지난 30년 동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왔던 결과가 이렇게 큰 영광으로 돌아온 거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산도시가스(주)는 창업주인 김동수 회장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어느 작은 것 하나 안전에 관한 일이라면 소홀히 여기지 않고 완벽하게 처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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