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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정례회…세입·세출 결산 승인

▲ 이한기 의장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가 지난 8일 제22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회기는 오는 15일까지다. 이번 정례회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한 차례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8일)와 두 차례의 상임위원회(10일, 13일) 등의 일정을 거쳐 오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운영행정위원장 김남기 의원과 산업건설위원장인 신갑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신갑수 의원은 ‘금척무’의 계승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고, 김남기 의원은 ‘지덕권산림치유원’의 국가사업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명석)에서는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2015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을 심사했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자치법규 일제 정비에 따른 진안군 조례 일괄폐지 조례안’ 등 13건과 ‘상공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을 심사한다.

 

이날 이한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선 6기의 반환점을 맞아 초심 그대로 군민을 위해 봉사·헌신하는 의회상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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