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소장 김달천)는 제7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지난 8일 ‘2016 오복 건치 어르신 선발대회’를 개최했으며 동진면 유봉수 어르신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치아 결손이 없고 구강기능이 건강한 건치 어르신을 선발해 평생치아건강관리 중요성 인식과 치주질환 의료비 지출 절감에 기어코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북지역 기초지자체 중 부안군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관내 13개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치아를 잘 보존하고 계시는 어르신 총 47명을 심사해 최종 11명을 선발했다.
대회결과 대상 유봉수(동진면) 어르신, 최우수상 김강임(보안면)·최복순(동진면) 어르신, 우수상 정낙천(부안읍)·최순근(줄포면)·한창수(동진면) 어르신, 장려상 이복순(진서면)·박영숙(줄포면)·이수근(주산면)·김영자(변산면)·배영례(상서면) 어르신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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