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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캠핑페스티벌 고산 휴양림에서 열린다

17~19일 500여명 참여…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완주군 귀농귀촌 캠핑페스티벌이 17일부터 19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열린다.

 

(사)대한캠핑협회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캠핑가족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핑페스티벌에서는 캠퍼가족을 위한 귀농귀촌 아카데미와 귀농귀촌인이 생산한 먹거리 직거래장터, 토종 씨앗도서관, 자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농산물 직거래장터에는 로컬푸드 쌈채소와 친환경 양파 브로컬리 등 완주지역 농산물과 로컬푸드 수제만두 찹쌀도너츠 등 농산물 가공품을 전시 판매한다.

 

농촌체험 활동으로는 봉숭아물들이기 투어바이크 휴양림 숲체험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농촌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강평석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이번 귀농귀촌 캠핑페스티벌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도시민들이 맘껏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귀농귀촌을 계획할 때 완주를 제일 먼저 떠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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