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등산로 주변 산림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등산로 주변 산림환경 개선사업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등산로 주변에서의 범죄를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등산로 주변 숲을 밝게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산림청은 등산로 주변에 나무가 밀생돼 어두워진 숲을 가지치기와 불량목 제거 등 적극적인 숲 가꾸기를 실시(5000㏊)해 밝고 쾌적한 산림공간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달 안으로 주요 등산로 주변에 영상녹화기가 부착된 ‘밀착형 산불감시카메라(CCTV)’를 추가 설치(5개소)하고, 기존 감시카메라(32개소)의 조망권역을 주요 등산로 주변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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