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마스터스회는 지난 19일 자매결연 시설인 완주 이산모자원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마스터회 회원과 가족 30여명은 이산모자원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시설 안팎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회비를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도서관용 탁자 세트를 구입해 전달했다.
마스터스회는 전주공장 내 품질명장과 기능장 등 우수 기능인 70여 명이 만든 모임으로 모자세대 보호시설인 이산모자원과는 지난 2014년 1월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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