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협 남원시지부, 마을 환경정화 활동

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조내수)는 13일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운봉농협(조합장 서영교)과 함께 주천면 호경마을 등에서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실시했다.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피서철을 맞아 범농협이 동시에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남원시지부와 남원농협, 운봉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호경마을과 육묘정, 춘향묘 등에서 폐휴지 수거와 하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조내수 지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이전에 농촌마을 대청소를 통해 도시민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깨끗한 농촌마을을 만들어 농촌관광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