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초등학생들이 완주지역에서 농촌문화 체험활동을 가졌다.
완주군에 따르면 서울지역 초등학생 75명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완주지역 문화체험마을인 화산 상호마을과 소양 인덕마을 대승한지마을 구이 안덕마을 등 11곳을 찾아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행사는 지난 2012년 서울시와 완주군 우호교류 협약에 따른 상생협력사업으로 4년째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체험행사로는 체험마을별로 미꾸라지 잡기와 LED곤충 만들기 한지 뜨기 전통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완주지역 초등학생 70여명이 서울시 초청으로 ‘서울, BMW(BUS, METRO, WALK)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과천과학관과 교통관리센터, 에너지 드림센터 등을 찾아 교통문화체험 및 견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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