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시장은 2일 시에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운영하고 있는 향교4통마을과 보절 서당마을의 무더위쉼터 2곳과 오이시설하우스 영농작업장 1곳, 축산사업장(계사), 남원산업단지진입로 건설사업장 등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냉방기 가동실태, 노인들의 안부 확인, 한낮 작업 유무, 사업장 휴식시간제 운영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 부시장은 “농촌지역 영농에 종사하는 노인 분들이 영농작업 증 한낮 폭염에 노출돼 생명을 잃을 수 있다”면서 “주변에서 잘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무더위쉼터 517개소 지정·운영,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도우미 프로그램 운영, 취약사업장 무더위 휴식시간제(오후 2시~5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재난상황시스템에 의한 문자메시지 발송, 재난음성예·경보시스템(222개 마을)을 이용해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