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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 휴가철 범죄 예방 업소 방범시설 점검

▲ 김제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 직원이 금은방을 찾아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절도 및 강도 발생 등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1주일 간 관내 금은방 14개소 및 편의점 31개소에 대한 방범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김제서 범죄예방 진단팀(CPO)은 취약시설 45개소에 설치된 CCTV 작동상태와 화질 선명도, 한달음 신고체계 구축 여부 및 심야시간대 여성 1인 근무 여부 등을 점검하고, 취약시설 주변 가로등 및 보안등 점등 여부, 조도 적정성 등 종합적인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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