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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드림스타트, 아동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진행

▲ 부안군 드림스타트가 실시한 ‘드림누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아동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래 집단과의 소통방법 및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드림누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 및 교우관계 증진 목적의 집단 프로그램으로 안전교육과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음악모듬북, 누에타운 관람 및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실시됐다.

 

또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응급처치교육 등 아동의 안전을 위한 필수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개소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또래와 다양한 소통의 기회가 더해져 협동심을 키워 책임감과 배려 있는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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