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위원회는 다른 부문의 올해 면민의장 수상자는 대상자가 없다고 판단, 선정하지 않았다.
애향장 수상자 이희영(51·금산면 원평리) 씨는 금산면에서 태어나 거주하며 현재 본인이 운영하는 상두건설을 금산에 기반을 두는 등 남다른 지역 사랑을 보인다 1998년 이래 매년 면민의 날에 운영재정 및 시상품을 후원하고 있고, 최근 3년(2013∼2015년)간 면민의 날 운영위원장을 맡아 주민자치프로그램 행사 참여를 추진했으며, 문화예술전시관 및 농산물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으로 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 진행했다.
이밖에도 배드민턴월평클럽을 창단, 활동하며 체육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지난 2011년부터는 금산면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시작, 20여 세대를 후원하여 친정 나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애향장 수상자 이희영(51) 씨는 오는 9월 3일 제26회 금산면민의 날에 상패와 함께 행운의 열쇠(금 5돈)를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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