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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파출소 농작물 도난 예방 홍보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소장 유동하)가 농·축산물 도난예방 및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진안 장날인 이날 마이파출소 직원들은 전통시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전단을 나눠주며 예방 운동을 벌였다.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일일이 설명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캠페인은 농민들의 땀이 밴 농산물에 대해 명절 기간 절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이스 피싱으로 순식간에 현금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마이파출소 유동하 소장은 “땀 흘려 가꾼 농산물을 허무하게 도난을 당하거나 말 몇 마디에 속아서 보이스피싱을 당하게 된다면 그 허탈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자만하거나 방심하면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민이 이를 재삼 되새겼으면 좋겠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캠페인 소감을 밝혔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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