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자매도시에 ‘2016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는 10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 간 열리는 홍삼축제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군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자매결연 도시를 방문해 1차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에 홍보를 펼친 지역은 수도권 자매도시로 서울시·서울 강동·서울 도봉·서울 은평·경기 안산·인천 동구 등 6곳. 홍보팀은 자매결연지역에서 그동안 진안에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관계자들에게 초청장과 축제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8개의 자매결연 도시 중 나머지 2개 도시에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조만간 영남권 자매도시인 부산 북구와 대구 남구를 방문해 2차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 방문에서 군은 자매도시가 발행하는 소식지에 각종 행사, 특산물, 관광지 등의 정보를 상호 게재하자는 합의를 이끌어 내는 수확을 거두고 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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