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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 레슈미 나이르 (Reshma Nair)인도, 지원자, 종이에 수채물감 잉크, (56×380 cm) ×12, 2015년
레슈마는 셀카의 표정에 집착하는 현대인의 놀이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 작품은 셀카의 매력을 빼앗고 그 대신에 셀카에 실존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시도이다. 종이 위에 물을 흠뻑 적셔서 그리고, 번지는 효과를 통해 풍부한 회화성을 끌어내고 있다. 사실적인 재현보다는 내면을 응시하는 기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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