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7일부터 2016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에 들어갔다.
매입물량은 지역 3개 RPC에서 산물벼 1만8252포대, 건조벼는 각 읍·면별로 7만66포대 등 총 8만8318포대(40kg들이)를 매입한다.
산물벼 매입은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건조벼는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읍·면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 쌀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벼 출하농가에게 매입현장에서 우선 지급된 후 매입가격이 확정되는 내년 1월에 나머지 차액이 지급된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조벼의 수분이 13.0% 미만일 경우는 한 등급을 낮추어 합격처리하니 농가들은 과잉건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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