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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94억 투입 수리시설 보강사업 추진

남원시가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안전영농을 도모하기 위해 수리시설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94억 원을 들여 4개 지구의 재해위험저수지정비와 39㎞의 용·배수로 현대화, 수리시설 110개소 정비사업 등을 올해 말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용·배수로, 저수지, 양·배수장 등 수리시설물로 인한 어려움을 감수해온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키로 했다. 반드시 추진돼야 하는 사업은 국비확보, 현장설명 등을 통해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한다 방침이다.

 

시는 내년에도 용·배수로 현대화사업,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배수개선사업, 경지정리사업, 농로확포장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농업인들에게 영농편의 및 안전한 영농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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