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역 보행환경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될 전망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총 330억 원을 투입해 22곳(7.64㎞)에 대한 인도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정비 사업은 그동안 156억 원이 투입돼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13곳(4.4㎞)을 완료했다.
도통동 롯데마트 앞에서 남원의료원 입구까지 0.6㎞ 구간은 올해 실시설계 중에 있어 내년에 공사가 완료되면 춘향골체육공원, 남원의료원 등 각종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쾌적한 보행로가 확보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시가지 인도가 없는 도로 구간에 지속적으로 인도정비 사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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