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25억 47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현대차에서 직원들에게 지급한 전통시장 상품권은 2016년 경영성과급 가운데 일부로 구입했으며 직원 대다수가 전북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9월 추석에도 190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3억 8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했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