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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정례회 개회…행정사무감사 돌입

▲ 최인규 의장
고창군의회(의장 최인규)는 15일 본회의를 열어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고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이경신의원은 광주∼고창간 직통 노선 개설 등, 김기현의원은 고창쌀 마케팅 전략 및 한해대책 등, 조민규의원은 농가 자체 보유 쌀 수매 등에 따른 제안을 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고창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창군 대기환경개선 및 지원 조례안 △고창군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창군 수방단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등 3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7년도 실과소별시책보고, 군정질의 답변을 들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17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최인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뒤돌아보니 다소 아쉽고, 미흡한 점이 있지만 앞으로 더욱 더 신뢰받고 성숙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군민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이번 정례회가 군정발전을 앞당기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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