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부안 정명 600주년을 기념하는 ‘천년목(느티나무 1년생)’을 군청사 뒤 공원에 식수해 새로운 미래 천년으로 향하는 부안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지난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수와 함께 부안 정명 6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 천년 부안의 비전을 담은 표지석을 세울 계획이다.
천년목은 우리에게 친숙하고 수령이 천년을 가는 영목(靈木)으로 알려진 느티나무로 정해 새로운 미래 천년 부안의 번창을 염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정명 600주년을 맞아 과거 6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 천년 찬란한 부안의 발전을 염원코자 천년목 기념식수를 진행했다”며 “이를 통해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의 고장’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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