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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겨우살이 채취 중 나무서 추락 시민 구조

겨우살이 채취 작업 도중 나무 꼭대기에서 추락해 중간에 걸려있던 사람이 119 구조대에 구조했다.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 119 구조대에 따르면 지난7일 오후 1시께 순창군 복흥면 인근 야산에서 겨우살이를 채취하기 위해 나무에 올랐던 A모씨(남·59)가 추락해 나무중간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긴급출동해 무사히 구조했다.

 

작업 중 비 때문에 나무가 미끄러워져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함께 작업 중이던 동료가 떨어진 A 씨를 보고 신속히 신고해 119구조대와 구급대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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