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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삼례문화예술촌, 문화아이콘 우뚝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시상식 / 전국 군단위 최초 대상 수상

▲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21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지역 문화대표 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21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지역 문화대표 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지난달 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6 지역문화대표 브랜드 평가에서 군 단위로는 최초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었다.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쌀 수탈하기 위해 임시 보관 양곡창고로 사용했던 곳을 완주군이 지난 2013년 미디어아트미술관과 문화카페 책공방 북아트센터 책박물관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삼례문화예술촌을 조성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개관 이후 12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찾아 지역문화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역 문화재생의 씨앗이 되고 있는 삼례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공간을 확충해 문화 도시로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 나아갈 계획이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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