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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기초생활 보장 '도내 최우수'

남원시는 도내에서 기초생활보장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복지소외계층을 보호해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구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시는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합한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한 이웃을 발견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간담회로 100개 마을을 방문했으며, 위기가정 해체방지와 가정 내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72개 전문 기관과 협약을 맺어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를 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복지대상자 관리와 복지 누수 방지를 위한 정기적인 확인조사활동을 통해 105가구, 201명에 대한 권리구제를 실시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한사람도 소외받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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