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출판과 책 제작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책책책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출판전문가 입문과정으로 출판 기획부터 콘텐츠 발굴, 편집, 디자인, 제작, 서점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익히고 공공의 기록을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출판하는 과정을 배워보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책공방북아트센터에서 매주 토·일 2차례씩 진행된다.
이용렬 문화예술과장은 “책책책학교는 지역출판의 근간을 마련하는 첫 단추로서 이 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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