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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북투어패스 특별할인 가맹점 대상 교육 실시

군산시는 1일 전북투어패스의 관내 특별할인 가맹점 123개소, 참석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원도심 내의 근대교육관과 선유도의 특산품판매장에서 2회에 걸쳐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북투어패스 사업의 취지와 개요, 투어패스 카드 소지 관광객 응대 요령 등을 참여자들에게 강의하고 질의응답을 받았으며 투어패스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관련자들의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투어패스는 한 장의 카드로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주요 유료 관광지 60여개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투어패스 가맹점인 맛집·숙박·체험 등에서 최대 50%까지 특별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전북투어패스 사업은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군산시의 관광활성화는 물론 300만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활동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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