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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 24일 결핵예방 캠페인 진행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제7회 결핵 예방의 날인 24일 KTX 정읍역과 시내 일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보건위생과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결핵 안심 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을 주제로 결핵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실천과 결핵 검진의 필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결핵 예방 5가지 생활 수칙으로 △꾸준한 운동을 통한 자가 면역력 향상 △균형 있는 영양 섭취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 하기 △수시로 주변을 환기시키고 통풍시키기 △기침 예절 실천하기등을 적극 홍보한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이 된다.

 

2주 이상 기침과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등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결핵 검진(흉부 엑스선 검사, 객담 검사)을 받아야 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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