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가 지역 특성에 맞는 ‘청정 사이버안전’치안활동을 펼쳐 지역 내 관심을 끌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인데다 총 거주인구의 30%가량이 고령자인 지역 특성 상 사이버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상황임을 고려해 범죄예방에 모든 경찰치안자원을 투입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과의 협업도 활용하고 있는 것.
특히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친숙한 우편배달 직원, 택시기사 등의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이버 3대 반칙행위(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 사이버명예훼손·모욕) 근절 홍보에도 소매를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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