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완주 고산농협조합장은 지난달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4·29상해 의거 85주년 기념식에서 매헌농민상을 수상했다.
독립운동가이자 농민운동가였던 윤봉길 의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매헌농민상은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국영석 조합장은 협동조합 부문 농민상을 받았다.
국영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올바로 농협을 이해해야 모든 사업에서 협력이 된다”면서 “농협리더아카데미 교육과 서울시 등과의 지역상생교류사업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판매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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