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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 사랑 전달

정읍여자중에 수학여행비 지원

▲ 하림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정읍여자중학교 학생들의 현장체험 학습비용을 일부 지원했다.

(주)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정읍여자중학교 학생들의 현장체험 학습비용을 일부 지원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있다.

 

정읍여중(교장 임덕만)에 따르면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2학년 154명의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이 진행되는데 학생들중 10명이 가정형편상 체험학습에 참가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현재 전라북도교육청은 기초생계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가정의 자녀 학생들에게 테마식현장 체험학습비의 약 50%에 해당하는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으나, 그 중 10명은 그 나머지 50%의 경비 부담조차 어려움이 있다.

 

이에 임덕만 교장이 하림 정읍공장에 지원을 요청했고 이재선 정읍공장장이 본사에 이같은 안타까운 사정을 보고했다.

 

이와 관련 하림 윤리경영사무국은 체험학습비용 100만원과 체험기간에 필요한 용돈 1인당 3만원을 포함, 130만원을 지난4월 임덕만 교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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