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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산단 공업용수도 건설 탄력

국비 8억 추가 확보

김제지평선일반산업단지(이하 지평선산단)에 추진중인 공업용수도 건설사업이 국비(8억원)가 추가로 확보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시에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대행사업을 체결, 시행 하고 있는 지평선산단 공업용수도 건설사업이 최근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평선산단 공업용수도 건설사업은 지난 2008년 부터 2014년까지 151억원을 들여 제1단계 사업을 완료했으며, 추가로 48억원을 투입 하여 오는 2018년까지 공업용수를 정수에서 침전수로 변경하고자 전주권 광역상수도에서 금강권광역상수도로 급수체계를 변경할 예정이다.

 

급수체계 변경 사업은 익산시 오산면에 위치한 금강권광역상수도 관로에서 연결해 익산시 목천리에 위치한 지평선산단 공업용수 관로에 송수관로 4.8㎞를 연결 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8년 상반기에 관로매설 완료 및 통수시험을 거친 후 공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업용수가 정수에서 침전수로 변경 돼 공급됨에 따라 입주업체들은 약 32% 정도의 사용료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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