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소녀’로 널리 알려진 김수영 작가(36)는 10대 시절에 ‘문제아’로 방황하기도 했으나 1999년 ‘KBS 도전 골든벨’에서 실업계 최초로 골든벨을 울려 화제가 됐다.
김 작가는 죽기 전에 해 보고 싶은 꿈이 담긴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도전을 시작하면서, 지난 12년간 80개국을 다니며 무려 80여 가지의 꿈을 펼쳐 청년들에게 꿈 멘토, 드림메이커로 불리고 있다.
김수영 작가는 현재 드림파노라마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팟캐스트 ‘놀아본 언니의 고민상담, 언니TV’를 시작해 고민 주인공의 사연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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