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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소성면서 농가일손돕기 펼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지난 9일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읍시 소성면 대성마을 유영백씨의 밭에서 마늘캐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지난 9일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읍시 소성면 대성마을 유영백(80)씨의 밭(1400㎡)에서 마늘캐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농철이지만 농촌에서는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이 모자라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진행했다.

 

정동환 지사장은“직원들의 노력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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